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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크 데리다"(으)로   406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조건 없는 대학

조건 없는 대학

자크 데리다  | 문학동네
10,800원  | 20210412  | 9788954678704
1998년 4월 캘리포니아 스탠퍼드대학교 연속 특강의 일환으로 영어로 발표한 후, 2001년 프랑스에서 출간한 자크 데리다의 강연록. 영미와 유럽의 여러 대학에서 ‘내일의 대학, 예술과 인문학을 논하는 자리’에 수차례 초청받아 강연해온 데리다는, 이 책에서 드러내는 토론 주제와 관련해 “선언적인 앙가주망이자 신념고백의 형태를 띤 호소”라고 말한다. 오랫동안 대학과 인문학 교육에 힘써온 교육자로서 데리다가 털어놓는 이 내밀한 사유는, 오늘날 대학의 본령과 내일의 인문학에 대해 던지는 근원적인 메시지이자 하나의 마니페스토다. “조건 없는 대학 같은 것은 사실상 존재하지 않으며, 우리는 이 사실을 아주 잘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조건 없는 대학은, 원칙적으로 또한 대학이 공표한 소명과 공언한 본질에 근거해, 독단적이고 공정한 전유를 일삼는 모든 권력에 비판적으로-그리고 비판적인 것 그 이상으로-저항하는, 최후의 장소로 남아 있어야 합니다.” _본문에서
거짓말의 역사

거짓말의 역사

자크 데리다  | 이숲
9,000원  | 20190301  | 9791186921685
데리다, 거짓말을 말하다 오늘날 일반인은 물론이고, 정치가, 언론인, 법조인, 학자들도 너무도 쉽게 거짓을 말한다. 언론이 페이크 뉴스에 속아 거짓을 보도하는가 하면, 다수 정당에서 거짓 정보를 바탕으로 정치적 주장을 공식 발표하기도 한다. 데리다가 생전에 진행한 세미나를 바탕으로 출간한 이 책은 거짓말이란 무엇인지, 아리스토텔레스, 아우구스티누스, 몽테뉴, 루소, 칸트, 아렌트, 코이레 등 철학자들의 주장을 살펴보고, 특히 아렌트의 관점을 중심으로 거짓이 진실을 모방하기보다 아예 대체해버린 오늘날 거짓말의 특징을 중점적으로 살펴본다. 아울러 1995년 8월 15일 일본이 과거에 식민지 한국을 포함해 아시아 국가들에 저지른 잘못을 사과했던 무라야마 도미이치 총리의 발언을 세밀히 분석하면서 그것이 ‘일본국’을 대표하는 진정한 사과가 아니었음을 질타한다.
문학의 행위

문학의 행위

자크 데리다  | 문학과지성사
29,700원  | 20130628  | 9788932024110
‘문학’과 ‘철학’ 사이를 횡단하는 지적 사유의 모험! 한 편의 인터뷰와 열 편의 에세이로 구성된 『문학의 행위』. ‘해체주의’를 창시하여 기존 서양 철학의 전통을 뒤엎으며 현대 철학의 새로운 지평을 열어젖힌 자크 데리다는 희곡, 시, 소설을 포함하여 불어, 독어, 영어로 된 텍스트 등 ‘문학’에 대한 다양한 글을 써왔다. 이 책은 이러한 광범위한 문학 텍스트들에 대한 데리다의 응답들 다수를 몇 가지 기준에 따라 선택하여 한자리에 모은 것이다. 데라다와의 인터뷰를 포함해 모두 11편의 글로 이루어져, 루소, 말라르메, 카프카, 블랑쇼, 조이스, 퐁주, 첼란, 그리고 셰익스피어에 이르기까지 문학과 철학 사이의 접면을 전례 없는 방식으로 횡단하며 데리다 특유의 해체적 독서를 시도한다. 뿐만 아니라 각 글들 첫머리에 핵심과 맥락을 짚어주는 소개글을 덧붙임으로써, 난해하기로 악명 높은 데리다 텍스트를 이해하는 데에 보탬이 되어준다.
자크 데리다

자크 데리다

제임스 K. A. 스미스  | 책세상
17,100원  | 20240131  | 9791171311002
세상에서 가장 큰 논란의 대상이 된 해체주의 철학자, 자크 데리다의 원저작과 기획으로의 초대 프랑스의 철학자 자크 데리다는 ‘해체’ 바람을 일으키며 포스트모더니즘의 중심에 선, 현대 철학의 주요한 인물 중 한 사람으로 꼽힌다. 그는 현상학과 언어 철학뿐만 아니라 문학·미학·신학·정신분석학 등 다양한 분야에서 수많은 저서를 발표했으며 당시 지배적이었던 구조주의를 비판하고 구조의 해체라는 대담한 주장을 펴 많은 주목을 받았다. 국내에서도 데리다의 사유는 관련된 문헌과 저서 100여 편이 번역되어 소개될 정도로 널리 알려져 있다. 하지만 동시에 문법에 저항하는 특유의 글쓰기 스타일, 정치나 제도와 같은 현실 사회의 시선을 해체하려는 이론의 특성 탓에 데리다는 난해하고 어려운 허무주의 사상가이자 극단적인 상대주의 사상가로 여겨지기도 한다. 미국 캘빈대학교의 철학 교수이자 문화비평가인 제임스 K. A. 스미스는 이러한 오해가 원저작 읽기의 실패에서 비롯되었음을 지적하며 데리다와 해체를 이해하는 새로운 방법으로 독자와 원저작에의 충실함을 강조한다. 그는 여러 문화 비평을 통해 퍼진 오해를 바로잡고자 ‘(글)쓰기’, ‘괴물성’, ‘저자의 죽음’, ‘차연’과 같은 개념을 해명하고 데리다의 사유와 철학적으로 주요한 문헌과의 관계를 개괄적으로 살펴보며 데리다의 원저작에 가까워지기 위한 초석을 제공한다. 또한 그는 ‘순수한 데리다’를 제시하거나 대변하려 하지 않고 ‘데리다의 목소리’를 바로 전달할 수 있는 텍스트를 선별해 곳곳에 직접 인용했다. 이러한 해석학적 실천은 저자가 데리다에게서 배운 ‘저자, 주권, 주관성, 텍스트와 읽기의 본성’들에 의문을 제기하는 것으로, 독자들에게 해체의 수행을 체험하게 한다. 저자가 안내하는 지적 여정은 데리다의 사유를 탐구해볼 수 있는 기회가 되어줄 것이다.
법의 힘 (Force de loi)

법의 힘 (Force de loi)

자크 데리다  | 문학과지성사
10,800원  | 20040721  | 9788932015217
데리다식 문제 설정의 한 전형을 보여주고 있으며 정치적, 윤리적 문제에 관한 데리다의 작업에 발판을 마련한 저작이라는 점에서 주목받는 의 완역판이다. 2부에서 다뤄지는 발터 벤야민의 '폭력과 비판을 위하여(Zur Kritik der Gewalt)'와 데리다가 1976년 버지니아 대학에서 강연한 바 있는 '독립 선언들(De'claraations D'independance)'의 원고를 부록으로 함께 실었다. 오랫동안 데리다 철학을 연구해온 옮긴이가 옮긴이 주와 용어해설을 덧붙여 '기입(inscription)', '전미래(future ante'rieur)', '차이(diffe'rance, 差移)' 등 데리다 철학의 근간을 이루는 개념들에 대해 상세하게 설명했다.
마르크스의 유령들

마르크스의 유령들

자크 데리다  | 그린비
20,700원  | 20140820  | 9788976824189
자본주의가 존재하는 한 마르크스의 유령은 사라지지 않는다! 『마르크스의 유령들』은 ‘프랑스가 배출한 지구상 가장 위대한 현대 철학자 중 한 명’이자 해체주의의 창시자인 자크 데리다의 저서로, 그의 저작 중 가장 큰 화제를 불러 모은 책이다. 이 책에서 데리다는 유령이나 망령 또는 환영 등이 마르크스 해석 작업의 중요 쟁점임을 밝히고, 햄릿을 끊임없이 따라다니며 사고 깊숙이 자리 잡고 떠나지 않는 유령처럼 자본주의에서도 마르크스의 사상이 끊임없이 출몰하고 있음을 이야기한다. 그렇다고 데리다가 현대의 서구식 자유주의를 질타하기 위해 마르크스의 정신과 사상을 일방적으로 옹호하는 것은 아니다. 그는 현재의 정치제도가 무엇이든 마르크스의 유령들은 우리의 삶 속에 끊임없이 출현할 요인들이며, 그런 유령들에 적응하고 이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존재론을 넘어서는 ‘유령론’이 필요하다고 주장한다. 이를 통해 우리는 마르크스주의의 현재와 장래에 대한 보다 넓고 깊은 식견을 가질 수 있을 것이다.
해체

해체

자크 데리다  | 문예출판사
16,200원  | 19960401  | 9788931002836
우리의 의식이나 사유가 언어 속에 갇혀 있다고 보는 데리다는 언어가 가져오는 위기에 제동을 걸기 위해 서양지성사를 재점검한다. 서구의 형이상학은 이분법적인 허구적 폐쇄성으로 인해 난공불락의 위기에 부딪히고 있으며, 이러한 이원구조에 의한 형이상학은 밀실에서 꾸며진 공모가 있어기에 가능했다는 것이 데리다의 진단이다.
ANYWHERE/공간의 논리

ANYWHERE/공간의 논리

자크 데리다  | 현대건축사
21,600원  | 19980718  | 9788977480544
아듀 레비나스

아듀 레비나스

자크 데리다  | 문학과지성사
11,700원  | 20160812  | 9788932028569
레비나스에게 보내는 데리다의 마지막 작별인사 『아듀 레비나스』에는 두 편의 글, 1995년 12월 25일 89세로 세상을 떠난 레비나스의 장례식장에서 데리다가 낭독한 조사 「아듀」와 레비나스 사망 1주기를 기념하여 열린 학회에서 데리다가 개막 강연으로 발표한 「맞아들임의 말」이 실려 있다. 이 글들에서 데리다는 레비나스의 철학을 자기 식으로 재해석하고 정리함과 동시에, 해결되지 않은 채 남아 있는 면들과 앞으로의 논의에 열려 있는 가능성까지 짚어보려고 한다. 따라서 레비나스의 사상을 이해하는 데뿐만 아니라 데리다의 철학을 이해하는 데에도 상당한 도움이 된다. 그런 의미에서 이 책은 한 철학자의 사상을 비판적으로 수용한다는 것이 어떤 것인가를 보여주는 모범적인 사례라고 할 수 있다.
용서하다

용서하다

자크 데리다  | 이숲
9,000원  | 20190301  | 9791186921678
용서란 무엇인가 용서란 무엇이며, 누가 누구를 용서할 수 있고, 또 어떤 경우에 누구를 왜 용서할 수 없을까. 생전에 데리다가 ‘용서’라는 주제로 진행했던 세미나를 책으로 엮어 냈다. 데리다는 이 세미나에서 ‘용서할 수 없는 것을 용서하는 것이 용서’라는 아포리아에서 출발해 ‘용서’라는 행위가 내포한 다른 여러 아포리아를 하나하나 짚어나간다. 특히 제2차 세계대전을 전후해 나치가 저지른 반인류 범죄, 제국주의 일본이 식민지를 상대로 벌인 반인류 범죄에 관해 용서를 빌거나 용서를 빌지 않는 행위가 무엇을 의미하는지, 왜 그것을 용서하거나 용서할 수 없는지, 이 주제에 관한 칸트, 장켈레비치, 코이레, 아렌트 등 철학자의 주장을 소개하며 담론을 전개한다. 지난날 일본이 저지른 침략과 식민 지배, 반인류 범죄의 피해자였던 한국인에게, 특히 과거사에 대한 일본의 사죄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았고 지금도 사죄를 거부하고 있는 일본 정부의 태도를 볼 때 매우 중요한 성찰을 제시한 책이다.
에코그라피 (텔레비전에 관하여)

에코그라피 (텔레비전에 관하여)

자크 데리다  | 민음사
18,000원  | 20140414  | 9788937416316
『에코그라피』는 랑스의 해체철학자 자크 데리다와, 그의 제자로서 기술철학자인 베르나르 스티글레르가 텔레비전을 비롯한 매체 및 기술에 관해 나눈 대담을 촬영하여 글로 묶은 것이다. 대담을 통해 저자들은 텔레비전으로 대표되는 현대 영상 매체에 직접 참여하고, 영상 매체가 촉발시키고 있는 변화를 체험하며, 더 나아가 이 변화의 조건, 가능성과 한계를 그 안에서 평가한다.
후설 철학에서 발생의 문제

후설 철학에서 발생의 문제

자크 데리다  | 그린비
22,500원  | 20190425  | 9788976824226
자크 데리다가 파리고등사범(ENS) 재학 시절인 1953~54년에 쓰인 학위논문으로, 20대에 쓴 최초의 저작이다. 『후설 철학에서 발생의 문제』를 통해 데리다는 초기부터 후기에 이르는 후설 현상학의 광범한 저술을 면밀히 검토함으로써 ‘근원’(origine)과 ‘발생’(gen?se)이라는 주제를 천착한다. 변증법에서 차연으로, 이후 전개된 그의 사색의 초기 형태를 탐색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그라마톨로지 (개정판)

그라마톨로지 (개정판)

자크 데리다  | 민음사
36,000원  | 20101217  | 9788937426933
20세기를 빛낸 세계적인 사상가 자크 데리다를 읽는다 전통 철학에 반기를 들고 새로운 사상의 가능성을 연 현대 철학의 고전『그라마톨로지』. 지난 40여 년 동안 데리다는 기존의 고전적 사유 양식의 범주를 넘어서서 생경하고 절묘한 책읽기와 글쓰기로 수십 권의 저서들을 발표했다. 그 영역은 철학, 문학 비평, 사상사, 언어학, 정신분석학, 윤리학, 정치학, 회화 등을 비롯해 인문, 사회과학 전 분야를 아우르고 있다. 그러나 데리다의 인식론적 방법론의 기본 방향은 초기 저작 속에서 이미 형성되었다. 이 책은 그 중에서도 가장 핵심적인 에크리튀르 개념 및 서양의 현전의 형이상학 비판을 체계적으로 담고 있다.
신앙과 지식/세기와 용서

신앙과 지식/세기와 용서

자크 데리다  | 아카넷
0원  | 20160307  | 9788957334850
『신앙과 지식/세기와 용서』는 우리 시대가 직면한 화두인 ‘종교’와 ‘용서’로 포스트모던의 시간과 공간을 근본적으로 성찰하게 만든다. 「신앙과 지식」은 1994년 2월 28일 이탈리아 카프리 섬에서 ‘종교’에 관해 행한 발표문이고, 「세기와 용서」는 미셸 비비오르카(Michel Wieviorka)와 ‘용서’를 주제로 나눈 대화문이다.
환대에 대하여

환대에 대하여

자크 데리다  | 동문선
0원  | 20041220  | 9788980385157
환대와 적의에 관한 주제를 다룬 자크 데리다의 강연 기록을 담은 책. 자크 데리다의 세미나에 참석한 안 뒤푸르망텔은 그의 언어에 내포된 힘과 투명함에 감동하여 두 번의 세미나를 출판하자고 제의하였다. 그렇게 발간된 이 책은 주제의 시사성을 예리하게 파악하며 우리 시대의 불평, 신음, 고통 등을 고찰하고 있다. 다양한 사례를 통해 환대에 대해, 적의에 대해서, 타자에게 외국인에게 가는 적의, 오늘날 국경에 도착하는 모든 것에게 가는 적의에 대해 다루었다. 자크 데리다는 우리에게 어떻게 해야 한다고 설교하지 않고, 대신 많은 문제점들을 제시하며 그 해법의 방향을 알려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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